[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가족센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거제도 일대에서 다문화가족 30가정 121명이 참여한 ‘2025년 다문화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거제 식물원과 씨월드 견학, 가족 명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캠프 기간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의 가족 소통 시간이 마련돼, 참여 가족들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군의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캠프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가족은 “거제 바다도 구경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며 “고령군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이해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권한희 고령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과 안정적 생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가족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위탁운영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문제 해결과 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