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은 지난 3일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울릉중학교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역사 및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쓸모 있는 삶’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울릉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도전과 회복의 가치, 그리고 진정한 주인의식을 전했다.최 강사는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주권자라면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져야 한다”며 “울릉도의 일반 주민이었지만 독도를 지키고자 했던 홍순칠 대장과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처럼 진취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삶이 힘들어 넘어질 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세상이 자신을 버린 듯해도 스스로만은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최태성 강사는 현재 EBSi와 이투스교육 등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며,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학생들이 역사 속 인물의 도전 정신과 삶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릉 청소년들이 섬의 자부심과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