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창의적 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하반기 대구광역시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응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시 및 구·군, 공공기관의 우수 행정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과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심사는 창의성, 적극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 온라인 시민투표,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이 최종 선정됐다.수성구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사업으로 적극행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공영주차장에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설치하고 정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27개소의 주차 가능 면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민들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도로 전광판에서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사고에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성구는 이와 함께 자체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응원영상으로 ‘응원상’을 추가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서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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