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는 4일 오후 4시 30분, 경북도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되어, 경북 지역 고립·은둔 청년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들의 사회 재진입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 박균익 연구원이 용역 책임연구를 맡아 ▲지역 실태 및 여건 분석 ▲상위계획 및 법규 검토 ▲고립·은둔 청년의 사례 및 지원체계 분석 ▲FGI(표적집단면접) 및 AHP(계층화분석법)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연구회 대표인 이동업 의원은 “짧은 연구 기간이었지만, 정서적 외로움과 사회적 단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가족에게 자립과 회복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경북 실정에 맞는 재정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회는 이동업 의원을 비롯해 김대진, 김진엽, 손희권, 서석영, 연규식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의회 차원의 조례 제정과 정책 대안 제시 등 실질적 의정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는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통합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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