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가족센터는 서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23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가족센터는 상반기(3월~5월)에는 국가공인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 하반기(9월~10월)에는 ‘한식디저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조리기술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하고, 향후 외식업·급식업 등으로 취업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과정이다.이어 진행되는 ‘한식디저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17대 한국전통음식 조리 명인 박정옥 선생이 직접 지도하며,창업 실습과 사업화 전략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모집 인원은 ▲한식조리사 과정 6명, ▲한식디저트 창업 프로그램 12명이다.
조리사 과정 신청은 2월부터, 디저트 과정은 8월 중 모집이 진행된다.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발판”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