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군위읍, 소보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등 4개 면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낡고 해진 방충망으로 인해 외풍과 해충에 노출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회 회원들과 각 읍·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여 명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낡은 방충망을 철거하고 새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재능기부를 넘어, 지역 청년들이 생활 밀착형 복지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산성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오래된 방충망 틈새로 찬 바람이 들어와 걱정이 많았는데, 청년들이 꼼꼼히 교체해줘서 올겨울은 마음이 한결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회원 청년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의 땀방울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청년회가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 바르게 사는 군위 만들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이번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밀착형 복지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정화, 주거개선,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 발굴해 군민이 체감하는 ‘작지만 확실한 복지 실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