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지난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열린 `月下영양`(월하영양) 행사가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회 행사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진행됐다.    ‘달빛 아래, 영양의 맛과 멋을 즐기다’를 주제로 한 `月下영양`은 지역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함께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나누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포토존과 포차형 부스가 꾸며져 심야 감성을 더한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예술인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도시재생 공간의 새로운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해부터 문을 연 ‘100년 영양양조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복원돼, 현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주민 소통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명 연출과 음악, 전통주 체험을 결합해 영양의 가을밤을 예술과 사람의 온기로 채운 현장형 문화행사로 평가받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달빛 아래 열린 이번 ‘월하영양’은 우리 지역의 문화적 감성과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재생, 감성이 살아 숨쉬는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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