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 영선초등학교와 이천동 걷기 좋은 길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동 우리마을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남구보건소와 우리마을 교육나눔 이천동 추진위원회가 협력해 마을 단위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실습, 건강 스트레칭 및 바르게 걷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건강한 이천동 만들기 플로깅’ 활동이 이어져, ‘시간 풍경 골목길’에서 ‘고미술거리’까지 걷는 구간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거리정화활동과 사진 인증 미션이 함께 진행됐다.특히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대봉배수지 물문화공원, 서봉사, 이천동 99계단, 고미술거리 등 이천동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윤희 대구 남구의회 의원은 “이천동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테마거리를 바른 자세로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의 역사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단위 걷기 문화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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