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12월 초부터 2026년 2월까지 12주 동안 운영되며, 음악·미술·교양 등 3개 분야 28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겨울학기에는 특히 지역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피아니스트 최훈락, 플루티스트 김진솔, 첼리스트 강정우가 참여하는 해설이 있는 ‘앞산愛 11시 콘서트’를 비롯해,역사학자 심용환을 초청해 강연과 연주가 어우러지는 ‘앞산살롱콘서트’가 열린다.심용환 강연자는 KBS 〈아주史적인 여행〉, MBC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 JTBC `역사이야기꾼들`,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이번 렉처콘서트에서는 개화기 시절을 주제로 음악과 해설을 결합해 시대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대덕문화전당은 이번 강좌를 통해 배움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 중심의 문화교육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겨울학기 문화예술아카데미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감성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좌 관련 세부 사항은 대덕문화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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