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는 지난 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빈집활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실정에 맞는 빈집 활용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도내 빈집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주거 복지와 지역 재생을 연계한 실질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고를 맡은 임주현 한국건설발전연구원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인구 정책과 연계한 무상임대형 주거모델 도입 ▲세제 및 재정 인센티브 법제화 강화 ▲빈집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예산 확보 및 정부 재정지원 확대 등 경북형 지속가능 빈집 활용 전략을 제안했다.백순창 대표의원은 “빈집은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와 환경 문제는 물론 지역 쇠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된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주거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는 백순창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일수, 김창혁, 노성환, 최병근, 허복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마련 등 실질적인 입법·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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