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은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어린이집에 재선정되며, 지난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군위군은 지난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되면서 현재 관내 어린이집의 50%가 열린어린이집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보육의 투명성 확보와 학부모 신뢰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이유진)은 만 2세 이하 영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투명한 보육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며 지역 내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군위군은 이번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계기로 보육시설이 부모·교사·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뢰의 보육 모델”이라며“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개방형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열린어린이집은 보육시설의 운영과정에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 제도로, 정부가 추진하는 ‘신뢰 기반 보육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학부모가 참여를 통해 보육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 중심의 보육 환경을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의 열린운영을 확대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공공보육 환경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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