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 강구면은 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 북이면에서 열린 ‘제20회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두 지역 간 우호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남희동 강구면장, 김용태 강구면 발전협의회장, 위원 및 주민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지역 특산품 장터 운영, 내년도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간 상생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남희동 강구면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강구면과 북이면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년 이어지는 상호 방문을 통해 마음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며“임상묵 북이면장님,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님과 함께두 도시 간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구면과 북이면은 2023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경제·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양 지역은 농특산품 교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년·어르신 교류 등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두 지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상생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협력 모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