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대구시와 남구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역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복화술 문화공연으로 막을 열었다.이어 김중석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지방시대의 비전과 주민자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김 위원은 ▲주민자치 중심의 지방시대의 중요성 ▲새 정부의 자치분권·균형성장 정책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강연 이후 열린 주민 소통의 시간에서는 남구의 주요 역점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주민들은 지역 발전의 방향, 행정의 역할, 청년·복지 정책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주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시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조재구 남구청장은“이제는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넘어 지역이 자율과 권한을 가지고 스스로 성장하는 ‘지방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남구는 주민과 함께 지역 경쟁력을 키우고, 주민이 정책의 중심에 서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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