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는11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AI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기업 및 SI기업(스마트공장 기술·서비스 제공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대구 제조업의 데이터 표준화 및 AI 실증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제조혁신 인프라와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제조 및 SI기업 재직자 20명이 참가했으며, AI 기술의 실무 적용 및 도입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이수했다.참가자들은 ▲현재 개발 중인 ‘대구 제조 AI플랫폼’ 소개 및 유사사례 공유, ▲플랫폼 활용 가이드, ▲기업별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체험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설계·검증 실습으로 진행돼 실무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AI 기술이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공정 효율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대구 제조 AI플랫폼의 활용도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업 맞춤형 제조 AI 솔루션 개발 지원과 단계별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윤정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제조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 은 정부의 핵심 산업정책이자 대구 산업 구조 고도화의 핵심”이라며“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제조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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