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은 지난 6일 영덕군노인회관에서 ‘2025년 실버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 등 내빈과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8개월간 학업에 매진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실버아카데미’는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영덕군의 대표 노년층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건강증진·평생교육·취미·여가·노인 권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됐다.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일시적으로 교육 일정이 중단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104명의 어르신이 끝까지 과정을 완주하며 강한 학습 의지를 보여줬다.이 가운데 34명의 어르신이 개근상을 받으며 모범적인 학습 참여자로 선정됐다.수료식에 참석한 김광열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배우고 소통하는 행복한 노년을 위해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덕군은 실버아카데미 외에도 노인 일자리 지원, 건강 프로그램, 치매 예방 교육 등 어르신 복지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행복한 장년·노년 통합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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