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농업 시책 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예천군은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경북 농업을 선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경북도 농정평가는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등 7개 분야 28개 세부 지표를 종합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예천군은 특히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및 유통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았다.예천군은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을 통한 스마트농업 선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지역 유통망 강화, △국·도비 공모사업비 확보를 통한 예산 자립도 제고 등 다양한 특수 시책을 추진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또한 친환경 농업 지원, 청년 농업인 육성,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현장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농업 행정을 신뢰하고 함께해주신 농업인과 군민 모두의 협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앞으로도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농정시책으로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고, 급변하는 첨단농업 환경에 앞서 대응하는 ‘농업대전환의 중심도시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예천군은 내년에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 농산물 가공·유통 구조 개선, 농촌융복합 산업 확대 등을 추진해 ‘스마트 그린 농업도시’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