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합동평가는 중앙정부가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과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평가(목표 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국민평가(주민참여사례)로 구분된다.대구시는 정성평가 17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정량평가에서도 특·광역시 중 3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전국 최우수기관 타이틀과 함께 특별교부세 8억 2,4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성과는 지난해부터 시정 전반에 도입된 ‘성과중심 행정체계’의 결과로 풀이된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합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열며, 실·국장 책임하에 구·군과의 연계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부진 지표에 대한 맞춤형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적 향상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이 같은 과정은 단순한 평가 대응이 아닌, 행정 효율성 강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구시는 평가 결과를 각 구·군별로 환류해, 실적 달성 기여도에 따라 확보한 교부세 일부를 배분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내년도 합동평가에서도 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 및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병행해, 행정성과를 도시 경쟁력으로 확장시킨다는 구상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우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와 9개 구·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군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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