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팔거산성 발굴조사 현장설명회가 13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노곡동 산 1-1 일대 발굴 현장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김승수 국회의원의 대표공약인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핵심 추진 과정으로 마련됐다.현재 진행 중인 ‘팔거산성 정밀발굴조사 용역’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8억 원의 용역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3차 발굴조사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국가유산청은 이번 발굴을 통해 신라가 축조한 산성 중 최초의 석축 성벽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적과 시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팔거산성의 역사·학술적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승수 의원은 2021년부터 팔거산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팔거산성 출토 유물 이송 ▲국가유산청과 다수의 실무협의 ▲팔거산성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왔다.    또한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군을 연계한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예산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김 의원은 “오랫동안 추진해 온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이 한 단계 더 진전돼 감회가 크다”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팔거산성의 역사·학술적 가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문화유산의 예산을 계속 확보하고, 이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 거점 관광 기반 강화와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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