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결과, 현재까지 9,3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별 순회접종을 실시해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접종 접근성을 높였다.
현재는 보건의료원과 6개 보건지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의원·대구의원·금생외과의원·청진의원·녹십자의원 등 5개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상시 접종이 가능하다.청송군은 중증 위험이 높은 취약군을 중심으로 무료접종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자는 청송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부모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무료 접종자는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희망 주민은 보건의료원 또는 보건지소에 사전 전화 문의 후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예방접종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