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은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나리분지와 알봉둘레길 일대에서 ‘2025 울릉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릉군청 전 직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자연정화 활동은 ‘청정 울릉’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공직사회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탐방로 정비 등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하며 주요 관광지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정화활동 후에는 나리분지에서 알봉둘레길까지 이어지는 가을 산행이 이어졌다. 깊게 물든 가을 숲길을 걸으며 직원들은 부서 간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힐링의 의미를 더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의 아름다운 자연은 모두가 함께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청정 울릉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울릉군은 이번 자연정화 활동을 ‘자연도 리프레시, 마음도 리프레시’라는 주제에 맞게 청정 자연을 가꾸며 마음까지 맑히는 시간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