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은 의성읍 중리리와 상리리 도심권 가운데 통행량이 많은 미진이지비아~상리휴먼시아 1.12km 구간을 대상으로 한 왕벚나무 가로수 돌출 뿌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가로수 뿌리 돌출은 생육 공간과 수분 부족 등으로 뿌리가 위로 솟아오르며 보도블록이 들리는 현상으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군은 이번 사업에서 가로수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돌출 뿌리 절단(단근)을 시행하고, 감염과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한 상처 보호제 도포 작업을 병행했다.    또 교통표지판을 가리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낮은 가지를 제거해 전정 효과도 높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가로수는 도시 열섬 완화와 생태축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뿌리 정비를 통해 가로수를 보호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