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안전행정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의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권 위원장은 먼저 지방시대정책국 감사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7개 사업에 530억 원이 투입됐지만, 인구 유입 효과를 입증할 성과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년 실업률이 분기별로 큰 변동을 보이고 있다며 “부서 간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복지건강국 감사에서는 공공의대 유치 경쟁이 충남·전남·전북·인천 등 여러 지역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북도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 복지시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추진을 요구했다.안전행정실에 대한 감사에서는 시군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대책, 산불 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관련 문제 등을 질의했다.    권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지침 마련과 시달이 필요하다”며 “산불특별법령 제정 과정에서 경북도의 의견이 반영돼 피해 주민들이 우선적·실질적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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