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18일 오전 영덕야성초등학교 정문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2025년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영덕군을 비롯해 영덕경찰서, 영덕교육지원청, 영덕야성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살폈다.참여자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소개하며, 현수막·피켓 등을 활용해 위험 상황 대처 요령을 홍보했다.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이어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불법 주정차, 사각지대, 조도 부족 구간 등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관계 기관과 공유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이와 함께 캠페인 참여자들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예방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동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아이들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