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가 18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제22기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행기관장인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해 위촉장 전수와 협의회 구성 보고,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제22기 고령군협의회는 지역대표 7명과 직능대표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위원 중 11명이 신규 위원, 14명은 여성위원이다.
신임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서상화 회장은 고령농협 및 고령문화원 감사, 고령군체육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출범식에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자문위원 활동 방향 안내,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공유됐다.고령군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고령군협의회의 새로운 출범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1981년 출범했으며, 민주적 평화통일 정책의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국내 228개 지역협의회와 해외 45개(131개국) 협의회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