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사업 공모에서 지역 내 2개 농가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축산업의 생산성·효율성 제고는 물론, 환경·동물복지·질병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 ICT 기술을 농가 현장에 확산하는 정부의 중점 과제다.
선정된 농가에는 사육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 급이·급수 장치, 생체정보 센서 등 스마트 기술이 도입된다.군은 이들 장비가 도입되면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감소, 품질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동시에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스마트축산 모델을 널리 확산시키고 농가의 소득 향상과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해 행정·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