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 농어촌버스 ㈜무릉교통승무원노동조합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울릉군, 울릉경찰서, ㈜무릉교통과 함께 ‘안전운전·친절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 도동버스정류장 2층에서 열렸으며, 지역 의회와 기관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협약 기관들은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난폭운전 금지 ▲승객 착석 확인 후 출발 ▲배차시간 준수 ▲차량 점검과 청결 유지 ▲친절운행 실천 등 6대 실천과제를 공동 선언했다.    또한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한 뒤 농어촌버스 차량에 협약 스티커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행사에서는 대중교통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노동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창립 1주년을 맞은 무릉교통 승무원노조는 지역 환원 활동에도 나섰다. 울릉도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지역 교통발전에 오랜 기간 헌신한 김효상 어르신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행사 축하로 모인 기부금 전액은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돼 지역 교육 지원에도 힘을 더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농어촌버스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필수 이동수단”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 대중교통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성하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안전운전과 친절 서비스를 실천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든든한 발이 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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