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올해 공공비축미 추가 수매에 들어가며 농가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유가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444톤을 매입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는 산물벼 216톤을 매입한 바 있다.    이번 건조벼 수매는 그 후속 조치로, 본격적인 수확기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지자체 공조 수매 체계를 이어가는 것이다.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 두 가지이며, 지정 품종 외 벼는 매입에서 제외되거나 감곡 처리돼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품종 혼입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수확·선별 과정에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수매 대금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40kg 기준 4만 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정산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연말 일괄 정산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기상이변이 반복되는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생산을 이어가는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매 마무리까지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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