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올해 들어 동기간 기준 최단기간으로 심장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난도 수술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협진체계와 수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데 따른 성과로 평가된다.영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관상동맥우회술, 판막수술, 대동맥수술 등 대부분의 심장수술을 포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중증·응급 환자에서도 빠른 대응과 높은 치료 성과를 유지하며 지역 권역 심장수술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중환자실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협진 시스템을 강화해 중증 심장질환 환자의 진료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최신 심폐기 장비, 최소 침습 수술 기술 등을 적극 도입해 환자 회복 기간을 단축한 점도 수술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병원 측은 이번 200례 조기 달성이 “표준화된 수술 프로세스와 안전 중심 진료 시스템의 결과”라며 “지역 심장수술 분야의 안정적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혔다.이장훈 심장혈관흉부외과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협진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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