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전년보다 88명 늘어난 1,509명 규모로 모집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직업 경험 제공, 소득 보장을 목표로 하며 모집은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예산 23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6년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62명·시간제 185명) ▲복지형 일자리(790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00명·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72명) 등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전일제)과 주 20시간(시간제) 근무로 구성되며, 행정복지센터·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공공·복지 행정업무를 맡는다.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로 환경정리, 사무·주차 보조, 사서 보조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특히 장애 정도가 심한 참여자를 위한 맞춤형 직무가 2026년 새롭게 추가된다.특화형 일자리에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노인복지관·경로당 등에 파견하는 사업과, 발달장애인이 노인요양기관에서 요양보호사를 보조하는 일자리가 포함된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이다.참여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구·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위탁 수행기관에서 이달 말부터 접수를 받는다.    모집 시기와 세부 내용은 구·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이 다양한 경험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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