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추진한 2025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19일 두 달여의 교육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올해로 9기째를 맞은 이번 과정은 지난 9월 30일 개강해 총 15차시, 45시간의 기초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과 이해, 사업보고서 작성법 등 지도자로서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과정의 수료율은 92%로 높은 성취도를 보였으며, 수료생 전원이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해 향후 다양한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군은 이번 양성과정 성과를 토대로 오는 25일부터 7회차 일정의 ‘평생교육 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을 추가 운영한다.
슐런(두뇌훈련 프로그램), AI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영덕군은 이번 교육 과정에서 배출된 지도자들이 지역 평생교육 현장에서 강좌 운영, 학습자 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배움의 가치를 지역에 환원하고 주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 바로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이라며 “평생학습이 현장에서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