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부터 전광판을 활용한 ‘희망메시지 게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받도록 기획됐다.전광판에는 ▲마음의 봄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작은 희망이 큰 내일을 만듭니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109) 등 짧지만 따뜻한 의미를 담은 문구들이 송출되고 있다.시는 앞으로 학교 내 계단과 복도, 군부대 생활관, 농산물 포장재 등 생활 공간 전반에 다양한 형태의 희망 메시지를 확대 게시해, 시민 누구나 생명존중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짧지만 진심을 담은 메시지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