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20일 오후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눴다.점등식은 아이리스 앙상블과 별빛 보이스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조석제 목사의 사회로 김태영 목사(한국교회봉사단)의 설교, 송승영 목사(신평침례교회)의 축도가 이어졌다.또한 사랑의 성금과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성탄 트리에 불이 밝혀지며 행사장은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에 물들었다.올해 점등식은 성탄절을 앞두고 열리는 연례 행사로, 특히 올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에 연말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조석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트리 점등을 통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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