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관내 8개 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해파랑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에서는 16주 간의 교육을 마친 어르신 280명에게 교과목 이수증이 수여됐다.
해파랑대학은 배움의 기회 확대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운영되며 지역 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파랑대학은 대구한의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며,▲신체▲정신▲사회▲정서 네 가지 건강 영역을 중심으로 한방·한의학 기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어르신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정찬교 지도교수를 비롯해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한의학과, 화장품공학부, 미술심리치료학부 교수진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수료생들은 건강관리,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교과목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김광열 영덕군수는“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16주 동안 모든 과정을 마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해파랑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