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는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포도·자두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2026년도 사업은 관수관비시설을 포함한 10개 세부사업, 총 2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는 2025년 대비 5억 원 증액된 것으로, 과원 기반 정비와 생산효율 개선에 필요한 시설이 중점 지원된다.시는 이번 사업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고품질 과수 재배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 대상은 한·필리핀 FTA 발효일(2024년 12월 31일) 이전 조성된 과원이다.
다만 관수관비·지주 등 재해예방시설은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발효일 이후 조성된 과원도 신청이 가능하다.사업 신청은 2025년 12월 12일(금)까지이며,▲해당 지역농협▲경산둥지과수영농조합법인 에서 접수할 수 있다.사업 대상자 확정 및 행정 절차는 내년 1월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경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품목 단위) 원예산업발전계획의 생산유통통합조직 참여 농가 또는 농업법인▲사업 시행주체(참여조직)▲생산유통통합조직(공동이용시설) 을 사업 대상자로 정하고 체계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한다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FTA기금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생산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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