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25일 밝혔다.캠페인은 이날 오전 상인롯데백화점 앞, 오후 용산네거리 일대에서 잇따라 펼쳐졌다.    달서구청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달서·성서경찰서,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각 동 아동위원,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피켓·현수막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병행했다.달서구는 2020년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이후 전국 시·도 및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평가’에서 4회 대상을 받으며 전국 유일의 수상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토대로 매년 11월을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예방·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가정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체벌이 아닌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가 지역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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