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대명6동은 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참여한 ‘1일 사장님’ 프로그램의 수익금으로 방한용 넥워머 40개와 여름용 쿨 넥워머 40개를 구입해 소방서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진행됐다.청소년들은 소방서에 사전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확인한 뒤 넥워머를 기부품으로 선정했다.    소방관들은 “겨울과 여름 모두 기온 변화가 극심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소방관의 노고를 체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한 청소년은 “추운 날씨에도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시는 소방관 아저씨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김규희 우리마을 교육나눔 대명6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필요 물품을 알아보고 준비해 준 점이 특히 고맙다”며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는 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대명6동은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 연대감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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