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iM뱅크가 수성동 본점 내에 운영 중인 ‘iM뱅크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2007년 개관 이후 지역 금융사를 담은 특화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온 결과로,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전시 리뉴얼도 관람객 증가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금융박물관은 지역 중심 경제 발전사와 iM뱅크의 역사를 함께 아우르는 금융 전문 전시공간으로, 개관 당시 본점 3층 65평 규모에서 출발했다.    2016년 본점 리모델링에 따라 2년 6개월간 휴관했으며, 2019년 현재 위치인 지하 1층으로 이전하면서 전시면적을 130여 평로 두 배 가까이 넓혔다.특히 지난해 iM뱅크가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사명·로고 변경에 맞춰 전시물과 콘텐츠를 전면 재정비하면서 관람 수요가 크게 늘었다.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 요소도 강화돼 어린이·청소년층 방문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올해 들어서도 관람객 증가세는 이어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7천200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1일 평균 45명 수준으로 전년(1일 평균 28명) 대비 약 60% 늘어난 수치다.    박물관은 지난 11월 10일 기준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겼으며, 이후 ‘씩씩한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단디·똑디·우디와 떠나는 금융 모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념 선물도 받았다.2007년 개관 당시부터 박물관 운영을 맡아온 전수현 학예사는 “작지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양보다 질에 집중해왔다”며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한 결과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박물관으로 자리 잡아 감사하다”고 말했다.iM뱅크 금융박물관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관람 인증 사진을 제출하고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리미티드 ‘단디·똑디 인형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 금융박물관은 대한민국 첫 지방은행에서 첫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상징 공간”이라며 “특히 어린이·청소년 방문객이 즐겨 찾는 박물관이 금융 체험과 지식 공유의 플랫폼으로 활용돼 미래 고객에게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iM뱅크 금융박물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10인 이하 자유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 관람 및 전시해설(5인 이상)은 전화(053-740-2061)로 예약해야 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