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릉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지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캠프에는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 상담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강사 3명이 초빙된다. 28일 오전에는 울릉중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입시설명회, 오후에는 울릉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29~30일에는 울릉고 1·2학년과 울릉중 3학년 학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춘 개별 학업 설계와 진로 탐색 등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진학캠프는 울릉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첫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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