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2025 지방자치 혁신대상’ 교육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한다.    행정혁신, 도시혁신, 문화혁신, 경제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우수 정책을 경쟁했다.남구는 ‘관내 미군기지를 지역 교육자원으로 활용한 글로벌 앞산캠프’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오랫동안 지역 발전의 제약 요인이었던 미군기지를 초·중학생 대상의 영어·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전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구는 주한미군과 관내 학교와의 협력 아래 군사시설을 교육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출입 절차 간소화 매뉴얼 마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미군 부대에서 미군·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와 직업·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8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이 프로그램은 미군기지 장기 주둔으로 인한 개발 제한, 지역 학생의 교육 불균형 해소 등의 과제를 해결하며 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교육혁신의 기회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글로벌 앞산캠프는 지역의 한계를 혁신의 기회로 바꾼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남구형 혁신 정책을 지속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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