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상주시는 금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각종평가에서 총 41개 부문(중앙 15, 도 26)의 상을 수상하고, 5,400만원의 시상금과 1억 7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2개, 우수 5개, 장려 1개 등 모두 15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도 단위 평가에서는 대상 2개, 최우수 9개, 우수 12개, 장려 2개 등 26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올해 상주시가 중앙부처로부터 받은 주요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추계도로 정비 우수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또한 도 단위의 주요 표창으로는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 대상`,`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 대상`,`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등 각종 중요한 시책 평가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결실들을 많이 맺을 수 있었다.”라며, “2022년에도 우리 시의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