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의회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군정업무 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안건 처리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영양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부서별로 청취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군정 업무보고는 27일 개회사를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며, 각 부서의 2026년도 업무 계획과 추진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군정 방향이 군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방침이다.이어 12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6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군 의회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 중심의 균형 있는 예산 심사를 예고했다.김영범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 삶과 직결된 분야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세심하고 균형 잡힌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겨울철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안전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