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2026년도 예산안을 4,4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보다 205억 원(4.8%) 증가한 수치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0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0억 원(8.24%)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363억 원으로 104억 원(22.27%) 감소했다.세입 예산은 ▲지방세 143억 원 ▲세외수입 141억 원 ▲지방교부세 2,029억 원 ▲조정교부금 150억 원 ▲국·도비 보조금 1,334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23억 원으로 구성됐다.세출 예산은▲농업·축산·산림 1,297억 원(29.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회복지·보건 737억 원(16.66%) ▲산업·교통·지역개발 666억 원(15.08%) ▲환경 387억 원 △교육·문화·관광 337억 원(7.62%) ▲일반행정·안전 333억 원(7.53%) ▲기타(인건비 등) 650억 원(14.71%) △예비비 13억 원(0.3%) 순이다.농촌기본소득지원금 373억 원▲공익증진직불제 78억 원▲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 75억 원▲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33억 원▲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 10억 원▲농민수당 14억4천만 원▲경북평면형 사과원 조성 12억 원▲선바위분재수석전시관 리모델링 35억 원▲선바위 분재수목원 조성 24억 원▲선바위 관광지 경관개선 13억 원▲영양꽁꽁겨울축제 운영 인프라 구축 9억 원▲양항약물내기 공원 조성 14억 원▲기초연금 226억 원▲생계급여 59억 원▲장애인거주시설 운영 16억 원▲아이돌봄지원사업 15억 원▲대곡천 정비 20억 원▲병옥천 정비 14억 원▲북세천~동부천 노후 수로구조물 개체 25억 원▲마령~산해 위험도로 개선 10억 원▲리도2024호 도로 확포장 20억 원▲영양·입암 통합농어촌생활용수 개발 46억 원▲방전(병옥)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46억 원▲장구메기습지 훼손지 복원 11억 원편성했다.영양군은 2025년 10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년간 754억 원을 투입하고, 2025년 수하3리의 한울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EPZ) 재설정에 따라 2025~26년 61억 원, 2027년 66억 원, 2028년부터 연간 92억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확보 재원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오도창 군수는 27일 열린 영양군의회 제310회 정례회에서 “지속 가능한 재정운영을 통해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농축산·산림 분야에 437억 원,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29억 원을 각각 증액해 군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3일부터 심사를 거쳐 같은 달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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