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정책성과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성과로, 달서구는 올해 사회적경제 관련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 기반과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1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달서구는 ▲사회적경제 연도별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정책기반 정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마켓·사업개발비 지원 등 현장형 지원 ▲중앙부처 연계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연계 SVI 교육 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달서구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기업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해 주목을 받았다.
센터는 예비·초기 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며 양적·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지난 9월 문을 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AI 전환 대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소셜임팩트 투자유치 컨설팅 ▲돌봄 통합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성장과 협업을 돕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9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분야”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발굴·육성을 강화해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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