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 개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의 도농상생 프로그램인 ‘고령 온누리 팸투어’가 지난달29일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도시민에게 고령의 생활문화·관광자원·농산물 자원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 도·농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행사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블로그·SNS 활동이 활발한 관외 거주자 35명을 선발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대가야시장, 금천온누리마당, 개경포기념공원, 대가야수목원 등 고령군과 개진면을 대표하는 주요 자원을 하루 동안 둘러보며 고령의 매력을 체감했다.대가야시장 오일장 투어에서는 생활인구센터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아로마 오일 향기 만들기, 목공 오브제 제작 체험이 운영되며,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홍보 시간도 마련됐다.금천온누리마당에서는 오태재 위원장의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파크골프 체험, 컬러링북 만들기, 농산물 플리마켓 등 주민 참여형 도·농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개경포기념공원 산책과 주막촌 방문을 통해 자연·역사 자원을 탐방하고, 대가야수목원 ‘빛의 숲’ 야간 관람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팸투어 종료 후 참가자들은 개인 SNS·블로그에 후기를 게시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에게는 고령 특산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팸투어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자 후기와 주민위원회의 직접 참여를 통해 고령의 숨은 매력과 지역 자원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지속 가능한 지역활성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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