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군위군수배 플래그풋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플래그풋볼 동호인·선수단 19개 팀, 약 4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팀별 토너먼트 경기가 이어졌으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 호평을 받았다.경기장 주변에는 팔찌·키링 만들기, 삼국유사 다이어리 만들기 등 체험형 부대행사가 운영돼 선수와 관람객,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현장을 더욱 활기롭게 했다.군위군은 지난 8월 한·일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가대표팀 훈련 캠프지로 활용되는 등 대한민국 플래그풋볼의 대표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군수배 대회와 지역 학교 팀 창단은 군위군이 추진해온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전략’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플래그풋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군위군이 그 중심에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표 거점 도시로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플래그풋볼은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주목받고 있으며, 태클 없이 즐기는 안전한 미식축구로 생활체육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학교 체육 보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대회 전 경기는 SOOP에서 실시간 중계됐으며, 경기 결과는 대한미식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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