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는 지난 3월 25일 영양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운영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산불진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영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와 소방공무원 산불신속대응팀, 영양군 산불진화대 등 총 160명이 참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와 윤철남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해 산불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발대식 후에는 경상북도 산불특수대응단 교관단이 참여한 의용소방대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산불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신속 초기 대응 절차 ▲현장 안전관리 ▲진화 장비 운용 등 실무 중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대원들의 진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영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형 산불 발생 시 영양군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운영을 군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