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일 대구축산농협 반야월농협과 금융사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기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동부경찰서 관내에서는 금융기관의 신속한 신고와 출금 지연 제도 정착으로 창구 고액 인출 시도 건수가 전년 대비 75% 감소, 피해금도 약 10억 6천만 원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결합해 더욱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현장 협력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창구 직원의 의심 거래 신속 신고와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촘촘한 금융사기 예방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협약 주요 내용은△고액 인출 등 금융사기 의심 거래 시 적극적인 112 신고,△금융기관 직원 대상 대응 역량 교육 협조,△영업점 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피해 예방 기여 직원 포상·격려 등이다. 경찰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자료 제공, 현장 컨설팅, 정기적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업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액 인출 의심 거래의 신속 신고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금융기관·지자체 등과 연계한 협업 모델을 확대해 ‘사전 차단 중심’ 금융사기 예방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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