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해외 기업연수를 진행하며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은 지난해 하계방학에 이어 2학기에도 ‘2025 해외선진기술연수’를 운영하며 해외취업 강세 학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뷰티융합과가 유럽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연수에는 뷰티융합과 재학생 10명과 인솔교수 1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이탈리아 대표 왁싱·피부관리 브랜드 ‘아르코왁싱(Arco Cosmetici)’ 본사를 방문해 슈가링 왁싱, 유럽식 피부관리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받았다.    또 제조 공장 견학과 제품 개발 전 과정 학습 등을 통해 유럽 뷰티 산업이 추구하는 기술 방향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아르코왁싱’은 ‘장인 화장품(Artigiani Cosmetici)’ 전통을 바탕으로 출발한 브랜드로, 수공예 기반 품질과 혁신성을 앞세워 ‘메이드 인 이탈리(Made in Italy)’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뷰티융합과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학과는 앞으로 해외 취업 연계 강화와 진로 확장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연수에 참여한 강태인 학생(1년)은 “해외 취업을 목표로 입학했다”며 “이탈리아 현장에서 배우는 실무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학생은 2026년 해외현장학기제 프로그램 참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연수를 인솔한 홍정아 교수는 “국내에서 익힌 기술과 유럽 현장의 슈가링 왁싱을 함께 경험하며 전공 역량을 넓힐 수 있었다”며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있어 이번 연수가 학과의 첫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22년 신설된 뷰티융합과는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60명 정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인 ‘뷰티융합학과’가 승인돼 3·4학년 과정까지 갖추며 교육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9년간 총 866명의 해외 취업자를 배출하며 교육부 2025년 정보공시 기준 전국 전문대·4년제 대학 통합 해외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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