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지원해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지난 4월 대구테크노파크 및 에너지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요조사를 거쳐 공모에 참여했다.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한 공개평가 및 심층평가에서 사업 타당성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이로써 군위군은 3년 연속 해당 사업 선정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2026년도에는 국·시비 총 3억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택과 건물 113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319kW, 지열 설비 245kW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에너지 자립률 제고가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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