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3일 군위초등학교 솔빛누리관에서 3~6학년 학생과 교직원,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을 운영했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유나 탈북강사 강연 △통일퀴즈 △평화통일 4행시 시상 및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전기식 협의회장은 “탈북강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북한 친구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마음에 품고 희망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연을 맡은 정유나 강사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인물로,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에서는 남북 생활 차이, 북한에서 사용되는 언어, 통일 이후 해보고 싶은 활동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흥미를 더했다.이어 통일퀴즈와 평화통일 4행시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국민 의견 수렴과 정책 건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